과학과 영성은 도그마와 대화 부족으로 인해 갈릴레오 시대 이래로 다투어 왔습니다. 그런데도 이 둘은 우리가 누구인지를 탐구하고 우주의 미스터리들을 밝혀낼 수 있는 두 가지 중요한 렌즈이며 이들은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이 오늘날 정신계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패러다임은 직접적인 경험에 기반해 있으며 최신 과학 발견에 능통합니다. 고대의 영적 개념들은 현대 과학, 특히 양자 물리학과 더더욱 직접적으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사실, 양자 역학의 창시자들인 하이젠베르크, 보어, 슈뢰딩거는 베다 문헌을 열심히 읽었고 양자 물리학에서 행한 자신들의 실험이 베다에서 읽었던 것과 일치하는 걸 목격했습니다.
쏘로우, 칸트, 쇼펜하우어, 슈뢰딩거, 하이젠베르크, 테슬라, 아인슈타인, 등등과 같은 저명인사들은 한 목소리로 바가바드 기타와 우파니샤드와 같은 베다 문헌을 쓰여진 책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책으로 여겼습니다.
저명한 학자들과 과학자들과 함께, 의식 그리고 의식과 인간 영성과의 관계에 관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과학 연구를 탐구합시다.
그리스 출신의 미국인 미나스 카파토스 교수는 최근까지 오렌지카운티 채프먼대학 부총장으로 재직했으며, 양자역학, 천체물리학 관련한 수많은 연구들을 과학저널에 발표하면서 노벨상 후보로까지 거론되고 있다.
카파토스 교수도 우주와 양자역학에 대한 탐구가 자연스럽게 그를 인도 명상으로 이끌었다. 인문학· 물리학·의학·종교를 넘나드는 ‘대화형 강의’로 미국의 대표적인 명상의학 전문가 디팍초프라 박사와 미국 전역을 돌며 많은 이들에게 과학과 영성이 결합된 새로운 앎의 지평을 보여주고 있다.
* (現) 미국 Chapman 대학교 계산물리학과 석좌교수
* Chapman대학교 부총장, George Mason 대학교 학장 역임
* Cornell University 학사학위 취득
* MIT 박사학위 취득
* 2011년 초프라 재단의 Spirit of Rustum Roy Award 수상
* 나사에서 10년간(현재포함) 연구비 지원으로 연구 중(한화 550억 연구비)
* 최고의 논문으로 평가되는 315여 편의 논문
저서 : 'The Conscious Universe', 'Looking In', 'Seeing Out',
You Are the Universe:디팍 초프라 공저
15권의 저서와 315편 이상의 논문